취소 지리산 만복대 (성삼재~정령치)


기획 의도

누리장님이  2022년에 만복대 다녀오신 산행후기 입니다.

풍수지리적으로 지리산은 많은 복을 차지하고 있다 하여 만복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https://cafe.daum.net/giwb/AD4E/1880


행사 개요

☞ 지리산에서 가장 큰 만복대 억새군락

 

☞ 산행거리 7.3km (약 4시간 +α 소요)

☞ 표고차 338m (출발지점 해발 1,100m, 최고점 해발 1,438m)


행선지 소개






 

○ 지리산 만복대 (1,438m) - 전남 구례

높이는 1,438m이다. 노고단(1,507m)·반야봉(1,732m)과 함께 지리산 국립공원의 서부를 구성하며, 소백산맥 중의 고산을 이룬다. 만복대는 이름만큼 복스러운 산으로 산 전체가 부드러운 구릉으로 되어 있다. '만복대'란 명칭은 풍수지리설로 볼 때 지리산 10승지 중의 하나로 인정된 명당으로 많은 사람이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다하여 만복대로 칭하였다는 설이 있다. 

 

지리산에서 가장 큰 억새 군락지로 가을철이면 봉우리 전체가 억새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이 곳에서 동남쪽으로 바라보이는 반야봉은 지리산의 웅장함을 실감케 해준다. 1990년대에 산동면에 지리산 온천 랜드가 들어서면서 온천과 연계한 등반지로 찾는 이들이 많다. 봄철 산수유꽃이 필 때면 산동면 위안리의 상위, 하위 등 산수유마을에서 노란 산수유꽃을 감상하고 만복대에 올라도 좋다. 또 가을 억새는 물론이고 겨울 설화도 멋진 곳이 만복대이다.

 

산 전체가 부드러운 구릉으로 되어 있어 산 높이에 비해 산세가 부드러운 편이며, 고리봉(1,305m)까지 3km에 이르는 남능선에는 지리산국립공원에서 가장 큰 억새 군락지가 있어 주변의 정경과 대조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정상에서는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1,915m) 등 지리산 주능선이 한눈에 내려다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다. 북쪽에 있는 정령치(1,172m)와 남쪽에 있는 성삼재(1,090m) 고개에는 도로가 나 있어, 두 고갯마루를 잇는 당일 산행을 할 수 있다.


일정 안내

▣ 당일 일정

06:00 계산역 출발
06:30 송내남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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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현지도착 (휴게소 1회 정차)

11:00 산행출발

16:00 산행종료 & 하산주

17:00 현지출발(휴게소 2~3회 정차)
21:30 하차시작

※ 상기 일정은 당일 교통상황에 따라 일정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행사 안내

▣ 행 사 유 형 : 산행 / 여행


▣ 산   행   지
 : 지리산 만복대 (1,438m / 전남구례)


▣ 산 행 일 시
 : 2024년 11월 30일(토요당일) 6:00 계산역 출발
06:00 계산역 - 06:04 작전역 - 06:08 갈산역 - 06:12 부평구청역 - 06:15 삼산체육관 - 06:20 소풍 - 06:25 복사골 - 06:30 송내남부

 

▣ 분   담   금 : 50,000원 (왕복 650km 미만 구간, 하산주 제공)
※ 국민은행 / 658137-01-012106 / 경인웰빙여행사


▣ 기본 준비물
 : 점심도시락, 식수, 간식(행동식), 방수방풍의

▣ 비상 준비물 : 렌턴, 우의, 비상약품(소화제, 근육이완제, 진통제, 소독약 등)

▣ 선택 준비물 : 여벌옷, 슬리퍼, 무릎담요 

※ 차량이동 중 냉,난방시 개인차가 있으므로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보온자켓이나 무릎담요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제 공 사 항
 : 하산주 (하산주는 현지 상황에 따라 생략 또는 간소화될 수도 있습니다.)


코스 안내

▣ 산행코스

☞ A코스 (약 7.3km / 산행시간 약 4~5시간)

성삼재휴게소(1,100m) - 당동삼거리 - 고리봉(1,248m) - 묘봉치 -만복대(1,438m) - 정령치휴게소

 

☞ B코스 (약 4km / 산행시간 약 2~3시간)

정령치휴게소 - 만복대 - 정령치휴게소

 


 

▣ 각주 안내
[탐] : 탐방지원센터 / [삼] : 삼거리 / [갈] : 갈림길 / [입] : 입구 / [화] : 화장실 / [휴] : 휴게소 / [대] : 대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