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웰빙 百山百所
☞ 블랙야크 명산100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 월악산국립공원
☞ 산행거리 9.8km (약 5시간 +α 소요)
☞ 표고차 837m (출발지점 해발 260m, 최고점 해발 1,097m)
[100대 명산 선정사유] 월악산 (月岳山) 1,094 충북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경북 문경시
▶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여겨졌으며 송계 8경과 용하 9곡이 있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4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말 마의태자와 덕주공주가 마주보고 망국의 한을 달래고 있다는 미륵사지의 석불입상, 덕주사의 마애불 및 덕주산성 등이 유명.
○ 월악산 영봉(1,097m) - 충북 제천
주봉인 영봉의 높이는 1,095.3m이다. 달이 뜨면 영봉에 걸린다 하여 '월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삼국시대에는 월형산(月兄山)이라 일컬어졌고, 후백제의 견훤이 이 곳에 궁궐을 지으려다 무산되어 와락산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월악산 영봉은 국사봉이라고도 불리며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여겨져 "영봉"이라고 불리어지고 있다. 산의 정상을 영봉이라 부르는 곳은 백두산과 월악산 둘뿐이다.
월악산국립공원의 가장 남쪽에 있는 포암산(962m) 부근에서 북쪽으로 갈라져 나온 지맥의 끝부분에 솟아 있으며, 만수봉(983m)을 비롯해 많은 고봉들이 있다. 정상의 영봉은 암벽 높이만도 150m나 되며, 이 영봉을 중심으로 깎아지른 듯한 산줄기가 길게 뻗어 있다. 청송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바위능선을 타고 영봉에 오르면 충주호의 잔잔한 물결과 산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봄에는 다양한 봄꽃과 함께하는 산행, 여름에는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수림을 즐기는 계곡 산행, 가을에는 충주호와 연계한 단풍 및 호반 산행, 겨울에는 설경 산행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동서로 8㎞에 이르는 송계계곡의 월광폭포·자연대·청벽대·팔랑소·망폭대·수경대·학소대등 송계팔경과 16㎞에 달하는 용하구곡의 폭포·천연수림 등은 여름 피서지 가운데서도 명승으로 꼽힌다. 그 밖에 덕주사·산성지·신륵사와 중원 미륵리사지(사적 317) 등 문화유적과 사적이 많고, 사자빈신사지석탑(보물 94), 중원 미륵리 삼층석탑(충북유형문화재 33), 중원 미륵리 석등(충북유형문화재 19), 제천 신륵사 삼층석탑(보물 1296) 등 문화재가 많다. 한국의 5대 악산 가운데 하나로, 1984년 12월 31일 월악산과 주변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덕주사
구전으로 587년(진평왕 9)에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더불어 신라의 마지막 공주인 덕주공주가 마의태자 일행과 이곳에 들렀을 때 이 절을 세워 절 이름을 덕주사라 하고, 골짜기 이름을 덕주골이라고 하였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역사적 자료가 남아있지 않아 창건자와 창건연대는 미상이다. 그때 지은 사찰은 보물 제406호인 덕주사마애불 앞에 세워졌었는데, 6 ·25전쟁 때 훼손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원래의 사지에서 1.7km쯤 떨어진 곳에 1970년에 중창된 것이다.
당우(堂宇)는 법당과 요사채 뿐이지만 어느 때 것인지 확실하지 않은 우탑(牛塔) 1기와 조선시대의 부도 4기가 있는데, 이 우탑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얽혀 있다. 덕주사에 승려가 많아져 절이 좁아서 새로이 부속건물을 지으려고 하는데, 난데없이 건장한 황소 한 마리가 나타나 목재를 어디론가 실어 날랐다. 뒤따라가 보니 지금 마애불이 있는 바위 아래였으므로 거기에 절을 짓고, 목재를 다 실어나른 황소가 죽은 자리에는 우탑을 세웠다고 한다.
▣ 당일 일정
06:30 계산역 출발
07:00 송내남부 출발
****************************************
09:50 현지도착 (휴게소 1회 정차)
10:00 산행출발
16:00 산행종료 & 하산주
17:00 현지출발(휴게소 2~3회 정차)
20:00 하차시작
※ 상기 일정은 당일 교통상황에 따라 일정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행 사 유 형 : 산행 / 여행
▣ 산 행 지 : 월악산 영봉 (1,097m / 충북제천)
▣ 산 행 일 시 : 2023년 11월 26일(일요당일) 6:30 계산역 출발
06:30 계산역 - 06:34 작전역 - 06:38 갈산역 - 06:42 부평구청역 - 06:45 삼산체육관 - 06:50 소풍 - 06:55 복사골 - 07:00 송내남부
▣ 분 담 금 : 46,000원 (왕복 450km 미만 구간, 28인승, 하산주제공)
※ 국민은행 / 658137-01-012106 / 경인웰빙여행사
▣ 기본 준비물 : 점심도시락, 식수, 간식(행동식), 방수방풍의
▣ 비상 준비물 : 비상약품(소화제, 근육이완제, 진통제, 소독약, 밴드등)
▣ 선택 준비물 : 여벌옷, 슬리퍼
※ 차량이동 중 냉,난방시 개인차가 있으므로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보온자켓이나 무릎담요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제 공 사 항 : 하산주 (하산주는 현지 상황에 따라 생략 또는 간소화될 수 있습니다.)
▣ 산행코스
☞ A코스 (9.8km / 약 5~6시간 소요)
신륵사입구 - 신륵사 - 신륵사[삼] - 보덕암[삼] - 영봉(1,097m) -(back)- 보덕암[삼] - 신륵사[삼] - 송계[삼] - 960고지 - 마애불 - 덕주사 - 덕주골입구
☞ B코스 (덕주골 기점 자유산행)
▣ 각주 안내
[탐] : 탐방지원센터 / [삼] : 삼거리 / [갈] : 갈림길 / [입] : 입구 / [화] : 화장실 / [휴] : 휴게소 / [대] : 대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