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투어6864 (경기78아6864) | 잔여 1석 / 총 28석 |
운전석 이기선 |
가이드석
미정 |
||
1
예약완료 |
2
예약완료 |
3
예약완료 |
|
4
예약완료 |
5
예약완료 |
6
예약완료 |
|
7
예약완료 |
8
예약완료 |
9
예약완료 |
|
10
예약완료 |
11
예약완료 |
12
예약완료 |
|
13
예약완료 |
14
예약완료 |
15
예약완료 |
|
16
예약완료 |
17
예약완료 |
18
예약완료 |
|
19
예약완료 |
20
예약완료 |
21
예약완료 |
|
22
예약완료 |
23
예약완료 |
24
예약완료 |
|
25
예약완료 |
26
예약완료 |
27
예약완료 |
28
예약완료 |
특이사항
※ 조식 : 첫 휴게소에서 약 30분간 정차합니다. 매식 하시거나 간단히 싸 오셔서 드실 수도 있습니다.※ 중식 : 산행 중 개별적으로 준비해 오신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시게 됩니다. (발열도시락 주문하시면 산행당일 수령 가능하십니다.)
※ 하산주 : 주류와 함께 간단한 안주가 제공됩니다.
이용안내
식사 휴게소 계좌
산행공지
기획의도
여름산행에는 가급적 여벌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여벌옷은 별도의 보조가방에 준비하셔서 차에 두고 내리세요.. (슬리퍼 or 샌들, 수건, 속옷 등)
능강계곡은 금수산에서 발원하여 서북쪽으로 6㎞에 걸쳐 이어지며,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맑은 물이 굽이치고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바닥까지 비치는 맑은 담(潭), 쏟아지는 폭포수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에 얼음골(한양지)은 지대가 높고 하루 중 햇빛이 드는 시간이 짧아, 한여름에도 얼음이 나는 곳으로 여름철 피서 산행지로 인기가 높으며 얼음은 초복에 제일 많이 생기며 중복에는 바위틈에만 있고 말복에는 바위를 들어내고 캐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 일정은 금수산을 다녀온 뒤 얼음골로 하산하는 코스로 능강계곡에서 계곡 물놀이도 겸한 일정입니다.
행사 개요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블랙야크 명산100
☞ 산행거리 10.4km (약 5시간 소요)
☞ 표고차 616m (출발지점 해발 400m, 최고점 해발 1,016m)
[100대 명산 선정사유] 금수산 (錦繡山 1,016m) 충북 제천시, 단양군
▶월악산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하고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고 깨끗한 계류 등 경관이 뛰어난 점을 고려하여 선정. 봄철의 철쭉과 가을철의 단풍이 특히 유명하고 능강계곡과 얼음골이 있음. 정상에서 소백산의 웅장한 산줄기와 충주호를 조망할 수 있음.
행선지 소개
○ 금수산 (1,016m / 충북 단양)
금수산은 월악산 국립공원 최북단에 위치한 해발 1,016m의 우뚝한 산이다. 옛부터 우리나라의 산천을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답다하여 삼천리 금수강산이라 일컬어 왔거니와 그중에서도 금수산은 가을 경치가 빼어난 아름다운 산이다.
충주호의 푸른물이 금수산을 감싸고 돌기 때문에 주변경관도 아름답지만 이름 그대로 마치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산세가 처음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산의 원래 이름은 백운산이었으나 조선조 중엽 단양군수로 있던 퇴계 이황선생께서 너무도 아름다운 가을경치에 감탄하여 금수산으로 개명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기도 한다.
가을 경치가 빼어난 아름다운 산으로 월악산 국립공원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4월 초까지 얼음이 얼다가 처서가 지나면 얼음이 녹는 얼음골에는 돌구덩이를 30cm정도 들추면 밤톨만한 얼음 덩어리가 가을까지 나오고 있어 자연의 신비감을 더해준다. 산중턱에는 바위틈에서 한해나 장마에도 일정한 수량이 용출되는 맛 좋은 물이 있어 산을 찾는 이들의 목을 적셔주고 있다.
이 산의 산행은 동쪽인 단양군 "상리"와 남서쪽 들머리인 제천시 "상천리"가 기점이 된다. 정상에 서면 북으로는 제천시, 동으로는 소백산의 웅장한 산줄기가 전개되고, 서쪽으로 능강계곡이 발 아래 내려다 보이고, 충주호가 시원스레 펼쳐져 산정에서의 조망이 빼놓을 수 없는 천하의 일품이다. 하산길은 얼음굴이 있는 능강계곡으로 잡는 것이 청풍문화재단지를 둘러 볼 수 있어 많이 이용된다.
○ 한양지(寒陽地) 얼음골(능강계곡)-충북 제천
한양지(寒陽地)는 여름에도 얼음이 얼 정도로 추워 찰 한(寒)자가 붙은 것으로 여겨진다. 일명 ‘얼음골’로 불린다.
제천시 수산면과 단양군 적성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금수산 얼음골은 지대가 높고 남북을 가로막고 있어 햇볕이 드는 시간이 짧아 여름철에도 바위가 차가워지고 얼음이 나는 곳이라 하여, 금수산 빙혈, 금수산 얼음구멍 등으로 불린다.
능강계곡의 발원지는 수산면과 단양군 적성면의 경계에 서 있는 금수산(1,016m)의 서북사면 8부쯤으로 이곳에는 삼복염천에만 얼음이 나는 빙혈이 있다.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맑은 물이 굽이치고 깎아 세운 것 같은 절벽과 바닥까지 비치는 맑은 담(潭), 쏟아지는 폭포수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이곳은 지대가 높고 남북을 가로막아 종일 햇볕이 드는 시간이 짧아 겨울철에 바위가 차가워지고 물이 얼어 삼복지경에도 얼음이 나는 곳이라 하여 얼음골 또는 한양지라 한다. 초복에 얼음이 제일 많고, 중복에는 바위틈에 있으며, 말복에는 바위를 들어내고 캐내어야 하며 이곳의 얼음을 먹으면 만병통치라하여 많은 피서객이 모여든다.
이곳 한양지에서 발원하여 능강계곡을 흐르는 물길은 청솔로 우거진 숲 사이로 차고 맑은 계류가 굽이쳐 돌아 흐르면서 계곡의 양쪽에 병풍을 두른 듯한 곳이 있는가 하면 꿈속을 노니는 것 같은 곳도 있다. 이십리 물길을 흘러 청풍호로 흘러든다. 계곡의 왼쪽 능선에는 신라 문무왕 의상대사가 창건한 정방사가 있어 산사아래 청풍호를 내려다볼 수 있다.
○ 얼음골
연중기온이 가장 높은 무더위 때만 자연상태에서 얼음이 생기는 골짜기를 말한다. 기온이 높을 때일수록 큰 얼음이 생긴다. 산정상부 등에서 공급된 비교적 크고 각이 많이 진 암석들이 계곡을 메우고 있는 애추(崖錐, talus)에서 잘 나타난다. 겨울에는 다른 곳보다 눈이 일찍 녹고 김이 나오는 곳이 많다. 경남 밀양의 얼음골, 경북 의성의 빙계골, 청송군 부동면 내룡동 청룡사 부근, 강원도 평창군 박지산(博之山)의 박지골, 정선군 입암면 장열리 마을 남쪽 산, 정선군 입암면 백학동, 충북 제원군 금수산의 한양지, 경남 합천군 가야산 등 10여 개소에서 나타난다.
얼음은 생성되지 않고 바람만 나오는 곳은 풍혈이라고 하며, 경북 울릉도 저동 부근, 전북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등에서 그 예를 찾아볼 수 있다.
일정 안내
▣ 당일 일정
06:30 계산역 출발
07:00 송내남부 출발
***********************
09:50 현지 도착(휴게소 1회 정차)
10:00 산행 시작
15:00 산행 종료 & 하산주
16:00 현지 출발(휴게소 2~3회 정차)
19:00 하차 시작
※ 상기 일정은 당일 교통상황에 따라 일정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행사 안내
▣ 행 사 유 형 : 산행 / 여행
▣ 산 행 지 : 금수산 얼음골 & 능강계곡 (충북 제천, 단양)
▣ 산 행 일 시 : 2023년 08월 06일(일요당일) 6:30 계산역 출발
06:30 계산역 - 06:34 작전역 - 06:38 갈산역 - 06:42 부평구청역 - 06:45 삼산체육관 - 06:50 소풍 - 06:55 복사골 - 07:00 송내남부
▣ 분 담 금 : 45,000원 (왕복 400km 미만 구간, 성수기우등버스,하산주제공)
※ 국민은행 / 658137-01-012106 / 경인웰빙여행사
▣ 기본 준비물 : 점심도시락, 식수, 간식(행동식), 방수방풍의
▣ 비상 준비물 : 렌턴, 우의, 비상약품(소화제, 근육이완제, 진통제, 소독약등)
▣ 선택 준비물 : 여벌옷, 슬리퍼
※ 차량이동 중 냉,난방시 개인차가 있으므로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보온자켓이나 무릎담요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제 공 사 항 : 하산주 (하산주는 현지 상황에 따라 생략 또는 간소화될 수 있습니다.)
코스 안내
▣ 산행코스
☞ A코스 (10.4km / 약 5시간)
상학[주차]- 상리[갈] - 금수산[삼] - 금수산(1,016m) - 망덕봉[삼]- 얼음골재 - 한양지얼음골 - 능강계곡[갈] - 취적대 - 만당암 - 금수암 - 능강교
☞ B코스 (왕복 10.8km 원점회귀 자유산행 or 계곡 물놀이)
능강교- 능강계곡 - 얼음골(한양지 650m) - 능강계곡 - 능강교
▣ 각주 안내
[탐] : 탐방지원센터 / [삼] : 삼거리 / [갈] : 갈림길 / [입] : 입구 / [화] : 화장실 / [휴] : 휴게소 / [대] : 대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