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부산관광1402 (경남78바1402) | 잔여 1석 / 총 28석 |
운전석 곽락헌 |
가이드석
캔총무 |
||
1
예약완료 |
2
예약완료 |
3
예약완료 |
|
4
예약완료 |
5
예약완료 |
6
예약완료 |
|
7
예약완료 |
8
예약완료 |
9
예약완료 |
|
10
예약완료 |
11
예약완료 |
12
예약완료 |
|
13
예약완료 |
14
예약완료 |
15
예약완료 |
|
16
예약완료 |
17
예약완료 |
18
예약완료 |
|
19
예약완료 |
20
예약완료 |
21
예약완료 |
|
22
예약완료 |
23
예약완료 |
24
예약완료 |
|
25
예약완료 |
26
예약완료 |
27
예약완료 |
28
예약완료 |
특이사항
※ 28인승 우등버스로 운행하는 일정입니다.※ 조식 : 첫 휴게소에서 약 30분간 정차합니다. 매식 하시거나 간단히 싸 오셔서 드실 수도 있습니다.
※ 중식 : 산행 중 개별적으로 준비해 오신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시게 됩니다. (발열도시락 주문하시면 산행당일 수령 가능하십니다.)
※ 하산주 : 주류와 함께 간단한 안주가 제공됩니다.
이용안내
휴게소 계좌
산행공지
기획의도
행사 개요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블랙야크 명산100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 내연산과 보경사
☞ 산행거리 13.4km (약 7시간 소요)
☞ 표고차 590m (출발지점 해발 300m, 최고점 해발 890m)
[100대 명산 선정사유] 내연산 (內延山 710m) 경북 포항시, 영덕군
▶ `내연산 12폭포'라 하여 경북 8경의 하나로 청하골 계곡 등 경관이 수려하고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남쪽의 천령산 줄기와 마주하면서 그 사이에 험준한 협곡을 형성하고 있는 청하골이 유명. 원진국사사리탑(보물 제430호)과 원진국사비(보물 제252호)가 보존된 보경사(寶鏡寺) 등이 있음.
행선지 소개
○ 내연산 (경북 포항/710m)
정상(삼지봉)의 높이는 710m이다. 원래 종남산(終南山)이라 불리다가, 신라 진성여왕(眞聖女王)이 이 산에서 견훤(甄萱)의 난을 피한 뒤에 내연산이라 개칭하였다. 1983년 10월 1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 산의 남쪽 기슭에, 포항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되는 곳에 고찰 보경사(寶鏡寺)와 그 부속암자인 서운암(瑞雲庵)·문수암(文殊庵) 등이 있다.
보경사 부근 일대는 경북3경(慶北三景)의 하나로 꼽히는 경승지를 이루어 좋은 관광지가 되고 있는데, 그 주된 경관은 내연산 남록을 동해로 흐르는 갑천계곡에 집중되어 있다. 갑천계곡에는 상생폭(相生瀑)·관음폭(觀音瀑)·연산폭(燕山瀑) 등 높이 7∼30m의 12개의 폭포, 신선대(神仙臺)·학소대(鶴巢臺) 등 높이 50∼100m의 암벽, 깊이 수십 척의 용담(龍潭) 등 심연(深淵) 및 암굴(岩窟)·기암괴석 등이 장관을 이루는 경승지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보경사
602년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신라 지명법사가 진평왕에게 '동해안 명산에서 명당을 찾아 자신이 진나라의 도인에게 받은 팔명보경을 묻고 그 위에 불당을 세우면 왜구의 침입을 막고, 이웃 나라의 침입도 받지 않으며 삼국을 통일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진평왕이 지명법사와 함께 내연산 아래에 있는 큰 못에 팔면보경을 묻고 못을 메워 금당을 건립하고 보경사라고 했다.
○ 12폭포
1. 상생폭포
지금은 '상생폭(相生瀑)'이란 명칭이 통용되고 있지만 '쌍둥이 폭포'란 의미의 '쌍폭(雙瀑)'이란 명칭이 오래 전부터 쓰였다. 1688년 5월에 내연산을 찾은 정시한(鄭時翰, 1625~1688)의 산중일기(山中日記)에 보면 현재의 상생폭포를 '사자쌍폭(獅子雙瀑)'이라 적고 있는데 그 당시에도 쌍폭이라는 명칭이 널리 쓰였음을 알 수 있다.
2. 보현폭포
폭포 오른쪽 언덕 위에 있는 보현암(普賢庵)에 근거한 명칭이다.
3. 삼보폭포
원래 물길이 세 갈래여서 삼보폭포(삼보폭포)라 했다.
※ 현재의 등산로 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4. 잠룡폭포
잠룡(潛龍)이란 '아직 승천하지 못하고 물 속에 숨어 있는 용'이란 뜻이다. 폭포 아래는 거대한 암봉인 선일대(仙逸臺)를 낀 협곡인데, 여기서 용이 숨어 살다가 선일대를 휘감으면서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다. 선일대에 '잠룡의 승천' 전설을 뒷받침하는 흔적이 남아 있다.
※ 잠룡폭포 일원의 골짜기는 영화 ‘남부군'의 한 장면을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지리산의 골짜기에 모인 남부군 대원들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발가벗고 목욕하는 장면을 바로 이곳에서 찍었다.
5. 무풍폭포
'바람을 맞지 않는 폭포'란 뜻이다. 폭포 아래 30여 미터에 걸처 암반 위를 뜷고 형성된 아주 좁은 바위틈으로 물이 흐르다보니 이런 명칭을 붙인 것 같다. 주변의 관음폭포나 잠룡폭포에 비해 폭포의 규모가 작아 '폭포'라는 명칭을 붙이지 않고 '계(溪)'를 붙인 '무풍계(無風溪)'라는 이름을 쓰기도 한다.
6. 관음폭포
비하대(飛下臺) 아래 형성된 폭포다. 불교 용어인 관음(觀音, 관세음보살의 약칭)에서 따 온 명칭이다.
주변의 경치가 너무나 빼어나 관세음보살이 금방이라도 나타나 중생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줄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정시한의 산중일기에서는 '중폭(中瀑)'이라 하였다. 중폭이라 한 것은 상행폭포에서 연산폭포에 이르기까지 큰 세 개의 폭포(상생, 관음, 연산)가 있다고 보고, 상생폭포를 하폭, 관음폭포를 중폭, 연산폭포를 상폭으로 불렀음을 짐작케 한다.
7. 연산 폭포
내연산 12폭포 중 가장 규모가 큰 폭포다. '내연산(內延山)'에서 '내'를 뺀 명칭이다. 정시한의 산중일기에서 '내연폭포(內延瀑布)'라 하였다. '삼폭포(三瀑布)' 또는 '상폭포(上瀑布)'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삼폭포나 상폭포는 상생폭포에서 연산폭포에 이르기까지 큰 세 개의 폭포(상생, 관음, 연산)가 있다고 보고, 상생폭포를 1폭포 또는 하폭, 관음폭포를 2폭포 또는 중폭, 연산폭포를 3폭포 또는 상폭으로 부른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8. 은 폭포
원래는 여성의 음부(陰部)를 닮았다하여 음폭(陰瀑)이라 하다가 상스럽다 하여 은폭(隱瀑)으로 고쳐 불렀다고도 하고, 용이 숨어 산다 하여 흔히 '숨은용치'라고도 하는데 이에 근거하여 은폭(隱瀑)으로 불렀다고도 한다.
9. 복호1폭포
호랑이가 곧잘 출몰하여 바위 위에 엎드려서 쉬고 있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연달아 두 개가 있는데, 아래쪽(하류)을 복호1폭이라 한다.
10. 복호2폭포
호랑이가 곧잘 출몰하여 바위 위에 엎드려서 쉬고 있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연달아 두 개가 있는데, 위쪽(상류)을 복호2폭이라 한다.
11. 실폭포
시명리로 가기 전 잘피골 골짜기로 잠깐 접어들면 30여 마치 벼랑에서 실타래를 풀어 내리는 듯한 가느다란 폭포가 나타나는데, 실같이 가늘다 하여 그렇게 부른다.
12. 시명폭포 : 지금은 없어진 화전민촌인 시명리 마을 어귀에 자리한 폭포로 12폭포 중 맨 위쪽에 위치해 있다.
※ 시명리 : 이곳은 화전민촌 시명리가 위치하던 곳으로 1970년대 시행되었던 화전정리사업으로 인해 주민들이 모두 이주하여 지금은 석축, 집터 등 당시의 흔적만 남아있다. 당시 민가와 계단식 밭으로 이루어져있던 시명리는 화전정리사업 당시 철거된 후 산림으로 복구되어 지금은 울창한 숲이 되어있다.
행사 안내
▣ 행 사 유 형 : 산행
▣ 산 행 지 : 내연산 12폭포 & 보경사 (경북 포항)
▣ 산 행 일 시 : 2022년 08월 05일(금요무박) 23:00 계산역 출발
23:00 계산역 - 23:04 작전역 - 23:08 갈산역 - 23:12 부평구청역 - 23:15 삼산체육관 - 23:20 소풍 - 23:25 복사골 - 23:30 송내남부
▣ 분 담 금 : 58,000원 (무박, 왕복 800km미만 구간, 28인승 우등버스,하산주제공)
※ 국민은행 / 288001-04-154630 / 경인웰빙산악회(김영미)
※ 농협은행 / 010-7271-3050-09 / 최병성
▣ 기본 준비물 : 점심도시락, 식수, 간식(행동식), 방수방풍의
▣ 비상 준비물 : 렌턴, 우의, 비상약품(소화제, 근육이완제, 진통제, 소독약등)
▣ 선택 준비물 : 여벌옷, 슬리퍼
※ 차량이동 중 냉,난방시 개인차가 있으므로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보온자켓이나 무릎담요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제 공 사 항 : 하산주 (하산주는 현지 상황에 따라 생략 또는 간소화될 수 있습니다.)
코스 안내
▣ 산행코스
☞ A코스 삼지봉 정상 & 계곡코스 (13.4km / 약 7시간 소요)
하옥리 향로교(300m) – 향로봉(갈)(890m) – 삼지봉(정상/711m) - 문수봉(갈) - 은폭(240m) - 연산폭(190m) - 보경사(90m) - 주차장(80m)
※ 최고봉인 향로봉은 패스하고 삼지봉 정상으로 바로 진행하는 코스
☞ A(+)코스 향로봉 & 12폭포 계곡코스 (14.8km / 약 7~8시간 소요)
하옥리 향로교(300m) – 향로봉(갈)(890m) – 향로봉(최고봉 930m) -(back)- 향로봉(갈) – 삼지봉(정상/ 711m) - 문수봉(갈) - 은폭(240m) - 연산폭(190m) - 보경사(90m) - 주차장(80m)
※ 최고봉인 향로봉을 다녀와서 정상 방향으로 진행하는 코스
☞ B코스 (보경사 입구 기점 원점회귀 자유산행)
▣ 각주 안내
[탐] : 탐방지원센터 / [삼] : 삼거리 / [갈] : 갈림길 / [입] : 입구 / [화] : 화장실 / [휴] : 휴게소 / [대] : 대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