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이행지수 관련..
1. 경인웰빙의 운영방침
경인웰빙은 나름의 운영방침이 있습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그 중 하나가 운영하기 쉬운 방식 보다는
이용이 편리한 방식으로 운영하겠다는 생각인데요.
2. 예약이란 행위도 약속입니다
예약이란 행위가 약속이긴 합니다만,
여가활동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언제든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는 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인웰빙은 예약취소에 대해 나름 관대한 입장이어서,
여가활동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언제든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는 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인웰빙은 예약취소에 대해 나름 관대한 입장이어서,
선예약 후입금은 물론 취소 및 노쇼 등의 불참시에도 전액 이월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편리하게 이용하시라고 선택한 방식을
일부 회원들이 악용하는 사례들이 있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도 사실인데요.
일단 예약부터 하고 참석 여부는 그때 가봐서 판단하겠다는 사례가 그러한 경우입니다.
심지어 패널티가 발생하지 않는 출발 3일전까지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가 날짜가 임박해서 취소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심지어 패널티가 발생하지 않는 출발 3일전까지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가 날짜가 임박해서 취소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3. 자리 선점은 예약 방해 행위입니다
경인웰빙은 일정을 약 한달전에 오픈을 합니다.
보통 산 다니시는 분들은 이렇게 예약이란걸 통해 스케쥴을 잡게 되는데,
저희 경인웰빙에 자리가 없으면 다른 산악회에 예약을 하시게 되겠죠.
그리고 날짜가 임박해 자리가 나는 경우 대기자로 그 자리를 채우기는 하지만
미리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은 타산악회 예약을 취소하고 옮겨오기가 어렵습니다.
저희 경인웰빙에 자리가 없으면 다른 산악회에 예약을 하시게 되겠죠.
그리고 날짜가 임박해 자리가 나는 경우 대기자로 그 자리를 채우기는 하지만
미리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은 타산악회 예약을 취소하고 옮겨오기가 어렵습니다.
이런식으로 자리를 미리 선점하는 행위를 일종의 예약방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소수 몇몇분들 때문에 기존의 운영방침을 바꾸고 싶지는 않아서 '예약 이행 지수'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소수 몇몇분들 때문에 기존의 운영방침을 바꾸고 싶지는 않아서 '예약 이행 지수'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4. 예약 이행 지수
예약과 관련한 신용도를 그래프로 볼 수 있는 방식인데요.
솔직히 저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여드리기만 해도 이런 악용 사례는 줄어들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구요.
부득이 이행지수가 마이너스인 회원들은 예약오픈 후 일정기간 예약이 제한되는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이구요.
오픈시기는 3월에 공지하는 4월 예약 일정부터입니다.
남은 기간동안 이행지수를 잘 관리하셔서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수 있도록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여드리기만 해도 이런 악용 사례는 줄어들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구요.
부득이 이행지수가 마이너스인 회원들은 예약오픈 후 일정기간 예약이 제한되는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이구요.
오픈시기는 3월에 공지하는 4월 예약 일정부터입니다.
남은 기간동안 이행지수를 잘 관리하셔서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수 있도록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약이행지수란 예약개시일에 예약을 하고 산을 다녀오시는 경우 약 30점의 점수가 발생하고
예약개시일에 예약은 했지만 3일전에 취소를 하는 경우 -27점의 점수가 발생합니다.
예약 10회에 5회만 참석해도 이행지수는 플러스 점수를 유지할 수 있는 조건인데,
열에 아홉을 취소하시는 경우도 있다는 점에서 부득이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 수 밖에 없었다는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열에 아홉을 취소하시는 경우도 있다는 점에서 부득이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 수 밖에 없었다는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예약 이행 지수 -10점 미만 >> 예약 개시 후 24시간 예약 제한
예약 이행 지수 -100점 미만 >> 예약 개시 후 1주간 예약 제한
예약 이행 지수 -200점 미만 >> 예약 개시 후 2주간 예약 제한
예약 이행 지수 -300점 미만 >> 예약 개시 후 3주간 예약 제한
5. 매우 긴 시간동안 고민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예약 제한이 되는 경우 대부분 감정이 상해서 탈퇴를 고려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양심적이고 이기적인 행위로 인해 대다수의 많은 분들이 선의의 피해를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저희 운영진의 의지를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씀드리기 너무너무 힘들었고 매우 긴 시간동안 고민했었다는 점도 꼭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비양심적이고 이기적인 행위로 인해 대다수의 많은 분들이 선의의 피해를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저희 운영진의 의지를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씀드리기 너무너무 힘들었고 매우 긴 시간동안 고민했었다는 점도 꼭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청량거사 25.12.31 08:24
네 예약 이행지수는 가뭄에 콩나듯 가는 저 자신도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고 자리 선점등 잦은 예약과 그 취소로 인한 폐해는 기다리고 바라던 산행을 가셔야 하는 회원님들에게 돌아가겠지요 긴 장고 끝에 내린 결단이라 생각됩니다 믿음과 약속이 있는 웰빙의 새 모습들 찾아야겠지요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새해에도 안전운행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