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공지
생활속 거리두기 (좌석간 거리두기)
*** 좌석간 거리두기 시범운영 안내 ***
생활 속 거리두기.. 즉, 생활방역 차원에서
최대 33명이 이용하는 우등버스 형식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한줄에 세분이 앉는 방식으로
극장의 거리두기 지침처럼 일종의 버스 내 거리두기로 이해하시면 좋을듯 싶구요..
2인 예약자의 경우 기존처럼..
1인 예약자의 경우 두자리를 혼자쓰시고 만원을 추가로 부담하는 방식입니다.
☞ 1인 2좌석을 1인우등이라고 칭하겠습니다.
☞ 1인 예약자는 1인우등으로만 예약 가능합니다.
☞ 2인 예약자는 2인우선을 선택하여 두명을 동시에 예약 가능하며,
1인우등으로 각각 예약도 가능합니다.
☞ 1인우등으로 지정된 좌석이 모두 예약이 되면 2인우선 좌석도 1인우등으로 예약가능합니다.
☞ 모든 좌석이 1인우등으로 예약될 경우 만차시 최대 22명이 예약 가능하며
2인우선 11개 좌석이 모두 2인석으로 예약될 경우 만차시 최대 33명이 예약 가능합니다.
※ 1인우등석의 빈자리는 비용을 지불한 자리인 만큼 주변분들의 베낭을 놓는 자리로 활용하지 마시고 개인 배낭은 가급적 버스 트렁크에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버스의 생활방역 안내 ***
☞ 버스소독 및 손소독제 비치
버스는 매일 기사님께서 직접 청소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버스 내 손잡이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은 휴식시간을 통해 수시로 소독을 하게 되며,
손 소독제를 버스에 비치해 두고 있습니다.
☞ 체온측정 및 발열증상
아침 승차시 비접촉식 체온계로 체온을 측정하며, 발열증상이 있을 시 귀가조치합니다.
혹시라도 아침에 열이 있거나 유사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총무에게 문자만 남겨주시고 댁에서 쉬시기 바랍니다.
저희 경인웰빙은 당일 참석 못하신 분들께 산행비 전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 마스크
버스 내에서 모든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 의도
백두대간 선자령은 바람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어서 현재 53기의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풍차길이라고 도 부르는 곳입니다.
주로 겨울산으로 알려진 선자령은 5~6월의 초목이 가장 싱그러운 계절에는 마치 드넓은 알프스의 풍광을 연상하게 될 만큼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곳으로 야생화가 지천이어서 사진 매니아 분들의 당골 출사지이기도 합니다.
이번 일정은 선자령 풍차길의 트레킹팀과,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양몰이공연과 바람의언덕을 둘러보는 여행팀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여행 개요
☞ 경인웰빙 百山百所
☞ BAC 백두대간 인증지
☞ 트레킹 거리 10.8km (약 4시간 소요)
☞ 표고차 325m (출발지 해발 832m, 도착지 해발 1,157m)
여행지 소개
○ 백두대간 선자령 (1,157m)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과 평창군 도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선자령은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우뚝 솟아 있다. 보현사에서 보면 선자령이 떠오르는 달로 보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선자령은 해발 840m인 대관령의 북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선자(仙子)란 곧 신선, 혹은 용모가 아름다운 여자를 말한다. 선자령의 능선의 굴곡이 아름다워서 그런 이름이 붙여진 것일까 높낮이를 구분키 어려운 구릉의 연속이다 .
대관령 - 선자령 - 곤신봉으로 백두대간이 지나는 일부 구간이기도 하다. 겨울이면 인기가 급상승하는 곳 . 선자령 특유의 바람과 풍부한 적설량. 그 바람이 빚은 눈꽃 상고대 . 산행 또한 800m대에서 시작하기에 거산의 장대함도 쉽게 맛볼수 있는 장점도 있다.
동해안이 훤히 보이고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 겨울산행의 최적지로 꼽는 이유일것이다 .
그러나 선자령으로 가는 길은 북붕을 정면으로 맞아야 하기때문에 방풍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
대관령과 선자령 평창군과 강릉시의 경계를 이루는 대관령 주변은 일단 눈이 쌓이면, 겨울 내내 아름다운 설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대개 눈 주는 곳마다 아름다운 눈세상이다. 소나 양을 기르는 목초지가 많은 곳이어서 드넓게 펼쳐진 눈밭을 감상하기에 좋다. 부드러운 구릉과 낙엽송 무리의 어울림은 그림처럼 다가온다. 옛 대관령휴게소에서 10분 거리에 양떼목장이 있고, 횡계리 하이랜드 네거리에서 좌회전해 들어가면 소를 대규모로 방목해 기르는 삼양목장이 있다.
○ 대관령 삼양목장
대관령 삼양목장은 소와 양을 방목하는 600만평의 초지와 바람의언덕을 포함한 5개 목책로 구간, 동해전망대, 53개의 풍력발전기 등 다양한 경관을 보며 산책할 수 있다.
삼양목장은 국내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광활한 자연과 이국적 풍광을 관람하기 위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드라마, 영화, CF 촬영지 등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정 안내
06:30 계산역 출발
07:00 송내남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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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0 삼양목장 도착 (휴게소 1회 정차)
10:00 탐방팀 출발
10:20 대관령마을휴게소 도착
10:30 트레킹팀 출발
15:30 하산완료 & 현지출발
15:50 삼양목장 도착
16:00 하산주
17:00 현지 출발
20:00 하차시작
※ 상기 일정은 당일 교통상황에 따라 일정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행사 안내
▣ 행 사 유 형 : 산행 / 도보 / 투어
▣ 산 행 지 : 선자령 풍차길 & 대관령 삼양목장 바람의언덕 (강원 평창)
▣ 산 행 일 시 : 2020년 6월 21일(일요당일) 6:30 계산역 출발
06:30 계산 - 06:34 작전 - 06:38 갈산 - 06:42 부평구청 - 06:45 삼산 - 06:50 소풍 - 06:55 복사 - 07:00 송내
▣ 산행분담금 : 30,000원 / 1인우등 40,000원 (왕복 500km 미만구간, 조식 & 하산주 포함)
삼양목장 탐방팀은 입장료 9,000원 개인 부담입니다.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하시는 경우 8,000원에 이용가능)
국민은행 / 288001-04-154630 / 경인웰빙산악회(김영미)
▣ 기본준비물 : 점심도시락, 식수, 간식(행동식), 방수방풍의
▣ 선택준비물 : 여벌옷, 슬리퍼
▣ 제 공 사 항 : 조식(김치왕만두 & 둥글레차), 하산주
코스 안내
☞ A코스 (10.8km / 약 4~5시간 소요)
대관령마을(휴)(832m) - 새봉전망대 - 선자령(1,157m) - 샘터 - 국사성황당 - 대관령마을(휴)
☞ B코스 (원점회기 자유산행)
▣ 각주 안내
(탐) : 탐방지원센터 / (삼) : 삼거리 / (휴) : 휴게소 / (갈) : 갈림길 / (화) : 화장실